[예고] 허리 통증을 참아가며 갯벌로 향하는 그녀는 과연 인생의 꽃길을 되찾을 수 있을까?

2024-07-26 211



풀과 보리도 구분할 줄 모르던 도시 여자 고순옥 씨
낯선 섬 선재도로 시집와 갯일과 밭일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을 보내고,
어느새 그녀는 54년 차 섬 생활 베테랑이 되었다.
“젊은 날 열심히 살았던 것이 나이 들어 이렇게 큰 통증을 남길 줄 알았더라면 그때 조금만 더 몸을 아낄 것을...“
여든을 바라보는 그녀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?

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
[꽃길만 걸어요 시즌2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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